SBS MTV '빅뱅 데이' 특별 편성…퀸·케이티페리 만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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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수 최초로 'EMA' 수상의 영예를 안은 빅뱅의 모습을 하루종일 TV에서 볼 수 있다.
SBS MTV는 빅뱅이 '2011 MTV 유럽 뮤직 어워드'(EMA)에서 '월드 와이드 액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둔 것을 기념해 오는 12일 '빅뱅 데이' 특집 편성을 마련했다.
이날 방송에는 수상에 앞서 레드카펫 행사에 등장한 빅뱅의 모습부터 엿볼 수 있다. 빅뱅은 수많은 나라의 취재진들로부터 인터뷰 요청을 받으며 플래시를 독식했다.
또 빅뱅은 백스테이지에서 전설의 록밴드 퀸과 최우수 라이브 상을 수상한 케이티 페리 등과 인사를 주고 받으며 기념 촬영을 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루다 크리스는 빅뱅의 팬임을 자처해 화제를 모았다.
SBS MTV는 12일 낮 12시와 저녁 11시 '빅뱅 빅쇼'를 독점 공개한다. 이외에 'THE 빅뱅쇼', '빅뱅 인 도쿄', '빅뱅 스페셜 인 싱가포르' 등 빅뱅 관련 프로그램을 종일 편성해 수상의 기쁨을 축하할 예정이다.
이어 13일에는 'EMA 데이'를 마련해 본공연 및 레드카펫 실황 중계 등을 종일 편성해 뜨거운 열기를 전한다.
한경닷컴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SBS MTV는 빅뱅이 '2011 MTV 유럽 뮤직 어워드'(EMA)에서 '월드 와이드 액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둔 것을 기념해 오는 12일 '빅뱅 데이' 특집 편성을 마련했다.
이날 방송에는 수상에 앞서 레드카펫 행사에 등장한 빅뱅의 모습부터 엿볼 수 있다. 빅뱅은 수많은 나라의 취재진들로부터 인터뷰 요청을 받으며 플래시를 독식했다.
또 빅뱅은 백스테이지에서 전설의 록밴드 퀸과 최우수 라이브 상을 수상한 케이티 페리 등과 인사를 주고 받으며 기념 촬영을 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루다 크리스는 빅뱅의 팬임을 자처해 화제를 모았다.
SBS MTV는 12일 낮 12시와 저녁 11시 '빅뱅 빅쇼'를 독점 공개한다. 이외에 'THE 빅뱅쇼', '빅뱅 인 도쿄', '빅뱅 스페셜 인 싱가포르' 등 빅뱅 관련 프로그램을 종일 편성해 수상의 기쁨을 축하할 예정이다.
이어 13일에는 'EMA 데이'를 마련해 본공연 및 레드카펫 실황 중계 등을 종일 편성해 뜨거운 열기를 전한다.
한경닷컴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