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광티에스는 8일 휴대폰 금속부분의 프레스 사출 도금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보광하이텍의 베트남공장을 26억5000만원에 양수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양도법인은 계열사 보광하이텍의 100% 출자법인인 보광하이텍 비나고, 목적은 수익구조 안정성 확보 및 이익증대다. 양수예정일은 다음달 16일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