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우리은행은 오는 14일부터 대학생과 군인·전의경·의무소방원 등 의무복무자를 대상으로 창구송금과 자동화기기 이용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고 8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지난 9월22일 모든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자동화기기 수수료를 내린 바 있다.우리은행 관계자는 “업무 개선과 효율화를 지속적으로 추진,고객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비용절감 효과를 고객에게 환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