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가 8일 서울광장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갖고 있다. 2001년 부산 지역 야쿠르트 아줌마들에 의해 시작된 이 행사는 올해로 11년째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진행해왔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