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證, 오는 16일 '세계 원자재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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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트레이드증권은 오는 16일 '세계 원자재 포럼(GLOBAL COMMODITY FORUM)'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상품별 세계 최고의 시장분석가 및 거래 담당자가 참석, 내년 시장을 전망한다. 에너지시장은 싱가포르에 소재한 제이피모건 국제에너지 리서치연구소의 제프 브라운 박사가, 농산물시장은 미 곡물전문 선물중개업체인 알제이오브라이언의 리서치 센터장인 랜달 미텔스테트가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또 비철·귀금속 시장은 런던금속거래소(LME) 정회원사인 트릴랜드 메탈스에서 귀금속과 비철금속 데스크를 운영하고 있는 스티브 머튼과 재스퍼 크롤리가 강연을 담당한다.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상승세를 지속했던 국제 원자재 가격이 최근 선진국 경제 불안으로 높은 변동성을 보이고 있어 어느 때보다도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라는 게 이트레이드증권의 설명이다.
김종빈 이트레이드증권 법인영업사업부 대표는 "국내 헤징(위험 회피) 업체들에는 내년 가격전망에 따른 헤징 전략을 제공하고 자산운용사 등 금융기관에게는 대안투자로서의 상품시장에 대한 이해 제고와 투자의사 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포럼을 열게 됐다"고 말했다.
이트레이드증권은 국내 기관 및 일반투자자에게 미국, 영국 등 주요 금융시장의 10개 해외거래소에 상장된 90여개 해외파생상품에 대한 위탁중개매매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포럼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이트레이드증권 해외선물팀(02-3779-8300) 및 고객서비스팀(1588-2428)을 통해 가능하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이번 포럼은 상품별 세계 최고의 시장분석가 및 거래 담당자가 참석, 내년 시장을 전망한다. 에너지시장은 싱가포르에 소재한 제이피모건 국제에너지 리서치연구소의 제프 브라운 박사가, 농산물시장은 미 곡물전문 선물중개업체인 알제이오브라이언의 리서치 센터장인 랜달 미텔스테트가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또 비철·귀금속 시장은 런던금속거래소(LME) 정회원사인 트릴랜드 메탈스에서 귀금속과 비철금속 데스크를 운영하고 있는 스티브 머튼과 재스퍼 크롤리가 강연을 담당한다.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상승세를 지속했던 국제 원자재 가격이 최근 선진국 경제 불안으로 높은 변동성을 보이고 있어 어느 때보다도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라는 게 이트레이드증권의 설명이다.
김종빈 이트레이드증권 법인영업사업부 대표는 "국내 헤징(위험 회피) 업체들에는 내년 가격전망에 따른 헤징 전략을 제공하고 자산운용사 등 금융기관에게는 대안투자로서의 상품시장에 대한 이해 제고와 투자의사 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포럼을 열게 됐다"고 말했다.
이트레이드증권은 국내 기관 및 일반투자자에게 미국, 영국 등 주요 금융시장의 10개 해외거래소에 상장된 90여개 해외파생상품에 대한 위탁중개매매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포럼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이트레이드증권 해외선물팀(02-3779-8300) 및 고객서비스팀(1588-2428)을 통해 가능하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