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관련주가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의 공격적 투자 소식에 강세다.

9일 오전 10시8분 현재 NCB네트웍스는 전날보다 90원(7.83%) 오른 1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바코 덕산하이메탈 에스엔유 에스에프에이 AP시스템 LG화학 제일모직 등도 1~6%대의 상승세다.

업계에 따르면 SMD는 내년에도 올해와 비슷한 수준인 5조원 이상을 AMOLED에 투자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