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건설공제조합은 오는 21일부터 내년 3월까지 충북 충주에 있는 건설경영연수원에서 건설기술자 직무교육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건설기술관리법령에 따른 토목·건축·안전·환경 분야의 건설기술자 대상 의무교육으로 합숙과 비합숙 과정 중에 선택해 받을 수 있다.건설기술자 최초교육 기본 1과정은 이달 21일부터 25일까지 개설돼 있으며(정원 60명)，기본 2과정과 전문교육은 다음달부터 내년 3월까지 순차적으로 개설，운영된다.

교육 신청은 건설공제조합 건설경영연수원 홈페이지(edu.cgbest.co.kr)에서 할 수 있다.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건설경영연수원(043-850-4523)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