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법원의 조합설립 무효 판결로 분양 절차가 중단됐지만,최근 정금마을 재건축조합이 조합설립 변경인가 소송에서 승소,사업이 정상화됐다.
단독주택 재건축 1호인 정금마을엔 지상 8층∼15층 아파트 15개 동이 지어진다.전용면적 59∼147㎡ 680가구로 이 가운데 304가구를 일반분양한다.분양권 전매제한이 없고,발코니 무료확장,중도금 이자 후불제 등의 혜택을 준다.동작대로 올림픽대교 강변북로 등을 이용해 도심 및 수도권으로 이동하기 좋고,도보 10분 거리에 태평백화점이 있다.
입주는 2013년 3월 예정이며,모델하우스는 지하철 4·7호선 이수역(총신대 입구) 인근에 마련된다.
(02)3477-4300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