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박스형 경차 이름은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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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서광'을 뜻하는 레이로 이름 지어진 신 모델은 1000cc 가솔린 엔진을 탑재,경차의 경제성을 갖추면서도 박스형의 디자인을 적용해 실내공간을 넓게 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1000만원 안팎인 모닝보다 높게 책정될 예정이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