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 9일 최대주주가 기존 삼양사 외 1인에서 삼양바이오팜 외 1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삼양바이오팜 외 1인의 지분은 13.32%(주식 739만2948주)이다.

전북은행 측은 "기존 최대주주였던 삼양사의 회사분할로 인해 삼양바이오팜으로 주식이 이전·승계,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