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독거노인 지원
대우조선해양(사장 남상태)은 지난 8일 학도의용군 출신 독거노인 30명을 경남 거제시 옥포조선소로 초청해 지원금 및 물품 전달식을 열었다. 내년 방송의 디지털 전환에 대한 지원으로 32인치 HDTV를 포함한 생활물품과 지원금 등을 전달했다. 독거노인들은 전달식 후 옥포조선소와 거제 포로수용소 등을 둘러봤다. 문규상 대우조선해양 부사장(오른쪽)과 경서호 학도의용군회 회장이 전달식에서 악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