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일하기 좋은 기업] 두산인프라코어, ‘사람이 미래다’ 임직원 성장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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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는 1937년 출범한 한국 최고의 기계회사로 건설기계, 공작기계 사업부문에서 세계 5위를 달리고 있다. 국내는 물론 중국과 북미, 유럽에 대규모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고 세계 각국의 다양한 사업장에서 1만3000여명의 임직원이 활약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인재다. 두산인프라코어는 2010년 8조원의 매출 중 80%가 해외에서 이뤄졌다. 임직원 중 60%는 외국인이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사람이 미래다’라는 광고처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회사의 미래성장 동력을 임직원의 성장에서 찾고 있다. 사람의 성장을 통해 사업이 성장하는 선순환 시스템을 말한다.
또 임직원들의 회사 업무와 개인 생활의 균형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조기 퇴근을 통해 가족과 시간을 보내기 위한 Family Day, 2주 이상의 하계 집중 휴가 등을 실시하고 있다. ‘워크 다이어트(Work Diet)’ 프로그램을 통해 불필요한 업무을 줄여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여가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최근 5년간 연평균 21%의 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2010년 매출 8조원, 영업이익 7000억원의 성과를 달성했다. 2015년까지 매출 17조원을 달성해 글로벌 톱3 기계회사로 올라간다는 목표다.
박수진 기자 psj@hankyung.com
두산인프라코어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인재다. 두산인프라코어는 2010년 8조원의 매출 중 80%가 해외에서 이뤄졌다. 임직원 중 60%는 외국인이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사람이 미래다’라는 광고처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회사의 미래성장 동력을 임직원의 성장에서 찾고 있다. 사람의 성장을 통해 사업이 성장하는 선순환 시스템을 말한다.
또 임직원들의 회사 업무와 개인 생활의 균형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조기 퇴근을 통해 가족과 시간을 보내기 위한 Family Day, 2주 이상의 하계 집중 휴가 등을 실시하고 있다. ‘워크 다이어트(Work Diet)’ 프로그램을 통해 불필요한 업무을 줄여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여가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최근 5년간 연평균 21%의 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2010년 매출 8조원, 영업이익 7000억원의 성과를 달성했다. 2015년까지 매출 17조원을 달성해 글로벌 톱3 기계회사로 올라간다는 목표다.
박수진 기자 ps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