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일하기 좋은 기업] 남인석 한국중부발전 사장, 사내 소셜미디어로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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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경영자상
남인석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올초 전력산업의 트렌드 및 기업이념을 반영한 향후 10년을 준비하기 위해 ‘경계를 넘어 으뜸 발전사로 도약’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수립했다.
비전 달성을 위해 2100여명인 구성원 모두가 ‘주인정신, 상호존중, 무한도전, 성과지향, 사회적 책임’이라는 핵심가치를 공유하고 지향하고 있다.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은 한국중부발전은 2001년 한국전력에서 분리, 설립된 발전회사로 국내 전력 생산의 11%를 담당하고 있다. 남 사장은 또 ‘국내발전 리더십 확보, 해외시장 영역 다각화, 저탄소 녹색성장, 글로벌 경영체계 구축’이라는 4대 전략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각 목표에 맞는 과제들을 설정하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남 사장은 발전산업 특유의 상명하달의 획일적 기업문화를 개선하고자 ‘소통과 다양성의 무지개색 일터구현’을 목표로 3P 경영운동(Pride·Professional·Profit)을 제시해 이끌어오고 있다.최고경영자(CEO) 특강, 무지개 미팅을 추진하는 한편 닉네임을 사용하는 사내 소셜미디어 ‘3P월드’ 운영을 통해 재미있는 온·오프라인 소통을 강화했다. ‘독서경영 I am CEO’ ‘3P CoP’ ‘소통아카데미’로 구성된 비전스쿨을 열어 직원 참여라는 조직문화를 새롭게 구축했다.
차별화된 기업 문화를 추구한 결과 이 회사는 지난해 해외사업을 포함한 신사업 매출액이 340% 증가하는 등 생산성과 수익성 모두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남 대표는 “일하기 좋은 기업 활동을 회사의 비전실현을 위한 핵심가치인 KOMIPO 5Way(주인정신, 상호존중, 무한도전, 성과지향, 사회적 책임)와 연계해 추진하고 있다”며 “궁극적으로는 회사 비전달성을 견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비전 달성을 위해 2100여명인 구성원 모두가 ‘주인정신, 상호존중, 무한도전, 성과지향, 사회적 책임’이라는 핵심가치를 공유하고 지향하고 있다.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은 한국중부발전은 2001년 한국전력에서 분리, 설립된 발전회사로 국내 전력 생산의 11%를 담당하고 있다. 남 사장은 또 ‘국내발전 리더십 확보, 해외시장 영역 다각화, 저탄소 녹색성장, 글로벌 경영체계 구축’이라는 4대 전략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각 목표에 맞는 과제들을 설정하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남 사장은 발전산업 특유의 상명하달의 획일적 기업문화를 개선하고자 ‘소통과 다양성의 무지개색 일터구현’을 목표로 3P 경영운동(Pride·Professional·Profit)을 제시해 이끌어오고 있다.최고경영자(CEO) 특강, 무지개 미팅을 추진하는 한편 닉네임을 사용하는 사내 소셜미디어 ‘3P월드’ 운영을 통해 재미있는 온·오프라인 소통을 강화했다. ‘독서경영 I am CEO’ ‘3P CoP’ ‘소통아카데미’로 구성된 비전스쿨을 열어 직원 참여라는 조직문화를 새롭게 구축했다.
차별화된 기업 문화를 추구한 결과 이 회사는 지난해 해외사업을 포함한 신사업 매출액이 340% 증가하는 등 생산성과 수익성 모두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남 대표는 “일하기 좋은 기업 활동을 회사의 비전실현을 위한 핵심가치인 KOMIPO 5Way(주인정신, 상호존중, 무한도전, 성과지향, 사회적 책임)와 연계해 추진하고 있다”며 “궁극적으로는 회사 비전달성을 견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