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고단체연합회는 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대한민국 광고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부문별 대상은 △통합미디어부문=현대자동차그룹 '버스 콘서트' △영상 · 라디오부문=웅진씽크빅'바른교육 큰사람' △인쇄부문=대한항공 '우리에게만 있는 나라' △사이버부문=삼성전자 갤럭시 탭 '탭 택시' △옥외부문=테디베어 뮤지엄 '더 풋프린트 포스터' △프로모션부문=KT '아이폰 필름 프로젝트' 등이 받았다.
대한항공은 인쇄부문 대상을 비롯해 라디오 부문 금상,복수매체 부문 동상,TV부문 은상,라디오 부문 은상 등 총 5개 부문 9개 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