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면분할을 결정한 보해양조가 급락장에서도 급등하고 있다.

10일 오전 10시37분 현재 보해양조는 전날 보다 680원(6.96%) 뛴 1만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째 상승세다.

보해양조는 전날 유통주식수 확대를 위해 보통주 1주당 액면가액을 기존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