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프스(BEFS), 강력한 보안 USB로 정보유출 걱정 뚝
최근 대형 포털사이트의 연이은 해킹 사태는 개인정보 보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있다.

국가의 군시기밀을 비롯하여 은행 전산망, 각종 기업 비밀 등 모든 자료가 전산망으로 들어오며 해킹, 도난, 분실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특히 공인인증서, ISP, 아이핀 등 개인정보를 담고 있는 파일의 경우, 금전적인 손실을 입을 수 있어 더욱 민감하다.

이에 ㈜베프스(대표 이승진)가 정보 유출을 차단하는 첨단 보안 시스템을 자체 개발하여 눈길을 끄다.
BIO USB는 보안 콘트롤러칩을 탑재하여 정보 유출을 막는 보안USB다. 강력한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USB에 들어온 모든 데이터를 H/W 암호화시켜 해킹을 차단한다.

지문인식 보안, 비밀번호 보안, 하드웨어 보안이라는 3중 보안 시스템을 통해 제품 분실은 있을 수 있어도 그 안에 들어있는 정보 유출은 절대 불가능하다.

등록자의 모든 지문을 DSP 칩을 통해 암호화시켜 외부 침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보안USB는 세계에서 최초의 강력한 보안레벨을 갖춘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학교(연구소), 정부, 보안, 군기관 등을 비롯 개인까지 모두 적용, 활용 가능한 이 제품은 Plug & Play 방식의 USB 메모리 스틱으로 모든 윈도우 운영체계를 지원하며 추가적인 S/W 없이 누구나 쉽게 일반 USB 메모리처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지문 등록자의 지문이 상처가 발생한 경우 비밀번호를 통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4G, 8G, 16G가 등 다양한 용량의 제품들이 출시되었다.

한편 베프스는 고속 데이터 입출력이 가능하며 HDD 보다 부팅시간이 3배 빠르며 안전성이 강화된 SSD 개발을 완료하고 출시를 앞두고 있다. 최근 남미 페루와 코스타리카 등 9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성사시키며 해외시장 진출에도 본격적으로 나서며 한 단계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이승진 대표는 창조경영을 바탕으로 정보보안 USB 분야, 블랙박스 등 자동차 주변기기 분야, 유통상품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 상품을 출시하며 기술력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 승부를 걸고 있다.

이 대표는 “'Best Friend Solutions' 제일 가까운 친구라는 뜻”이라며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게 정보를 이용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친구 같은 기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함께 고생하는 우리 베프스의 전 임직원과 아내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는 이대표는 “세계적인 시큐리티 보안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목표로 더 열심히 노력하고 뛸 것이며 모두가 힘을 합쳐 초일류 보안기업을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