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기업인聯 출범…초대 회장 김병구 씨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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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2세 경영인 모임인 '전국차세대기업인연합회'가 11일 출범한다.
전국차세대기업인연합회는 이날 경남 진해 중소기업진흥공단 부산경남연수원에서 창립총회를 갖는다. 이날 창립총회에선 초대 회장으로 김병구 동신유압 대표(사진)를 추대할 예정이다.
연합회는 2세 경영인들의 정보 교류,세미나,경영역량 강화,인적네트워크 형성 등을 목적으로 결속하는 모임이다.
차세대기업인연합회는 2005년 인천지역에서 처음 결성된 이후 지역별로 모임이 만들어졌다. 연합회는 각 클럽의 대표들이 부회장을 맡아 임원단을 구성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1세대의 창업정신을 계승해 연합회를 장수기업으로 발전시키는 선도적 2세대 기업인의 활동 터전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
전국차세대기업인연합회는 이날 경남 진해 중소기업진흥공단 부산경남연수원에서 창립총회를 갖는다. 이날 창립총회에선 초대 회장으로 김병구 동신유압 대표(사진)를 추대할 예정이다.
연합회는 2세 경영인들의 정보 교류,세미나,경영역량 강화,인적네트워크 형성 등을 목적으로 결속하는 모임이다.
차세대기업인연합회는 2005년 인천지역에서 처음 결성된 이후 지역별로 모임이 만들어졌다. 연합회는 각 클럽의 대표들이 부회장을 맡아 임원단을 구성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1세대의 창업정신을 계승해 연합회를 장수기업으로 발전시키는 선도적 2세대 기업인의 활동 터전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