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지검은 11일 직원 임금체불 혐의를 받고 있는 심형래 ㈜영구아트 대표를 소환해 조사했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오늘 오전 심 대표를 불러 1시간여에 걸쳐 영상녹화 방식으로 조사했다"며 "대부분의 혐의가 확인됐다"고 말했다. 검찰은 수사 결과를 토대로 조만간 심 대표를 기소할 예정이다. 검찰은 지난달 18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 남부지청으로부터 심 대표가 직원 임금 8억5천만원을 체불했다는 내용의 사건을 송치받아 수사를 벌여왔다.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외국인 매매종목 미리 알려준다(?)" ㆍ이탈리아 사태, 악재의 마지막 노출 ㆍUAE전, `박주영 뚫고 홍정호 막고` 기대감 UP ㆍ[포토]호주서 먹은 中코알라 고기…알고보니 "쥐 고기" ㆍ[포토]정말 수애 맞아? 13년전 사진 속 수애 모습에 네티즌 깜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