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킹 "연내 커피매장 30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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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전문점 라떼킹이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펼친다.
라떼킹은 오는 21일 오후 7시 서울 대현동 본사에서 창업설명회를 열고 가맹점 모집에 나선다고 13일 발표했다. 연말까지 현재 매장 수(12개)의 2배 이상인 30여개 매장을 출점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50개까지 매장을 늘리는 게 목표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2009년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1호점을 낸 라떼킹은 2000~5000원인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에 음료를 판매하고 있다. 창업비용도 다른 커피전문점의 2분의 1 수준인 7800만원선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라떼킹 관계자는 "가격뿐 아니라 인테리어,컵 등 디자인 면에서도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고 전했다. (02)548-0976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라떼킹은 오는 21일 오후 7시 서울 대현동 본사에서 창업설명회를 열고 가맹점 모집에 나선다고 13일 발표했다. 연말까지 현재 매장 수(12개)의 2배 이상인 30여개 매장을 출점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50개까지 매장을 늘리는 게 목표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2009년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1호점을 낸 라떼킹은 2000~5000원인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에 음료를 판매하고 있다. 창업비용도 다른 커피전문점의 2분의 1 수준인 7800만원선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라떼킹 관계자는 "가격뿐 아니라 인테리어,컵 등 디자인 면에서도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고 전했다. (02)548-0976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