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D, 이라이콤 등 8社와 '상생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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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0억 R&D자금 지원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는 이라이콤 등 8개사의 8개 사업을 SMD 상생협력 프로그램인 '크레파스' 협력 과제로 선정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한 업체에는 최대 10억원의 무보증 · 무회수 '연구 · 개발(R&D) 협력펀드' 자금을 지원한다. 과제가 성공적으로 끝나면 SMD는 해당 협력업체에서 총 1500억원 규모 제품을 구매할 예정이다.
SMD는 지난해 선정한 7개 업체,8건의 협력 과제에서도 3600억원 규모의 신규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또 2009년부터 크레파스 프로그램에 뽑힌 업체로부터 총 3000억원가량의 제품을 구매했고,2015년까지는 모두 1조1000억원가량 구매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
이번에 선정한 업체에는 최대 10억원의 무보증 · 무회수 '연구 · 개발(R&D) 협력펀드' 자금을 지원한다. 과제가 성공적으로 끝나면 SMD는 해당 협력업체에서 총 1500억원 규모 제품을 구매할 예정이다.
SMD는 지난해 선정한 7개 업체,8건의 협력 과제에서도 3600억원 규모의 신규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또 2009년부터 크레파스 프로그램에 뽑힌 업체로부터 총 3000억원가량의 제품을 구매했고,2015년까지는 모두 1조1000억원가량 구매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