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만명 신청…시청률 1위, 다운로드 1780만건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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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본 흥행 실적
엠넷 '슈퍼스타K3' 우승한 4인조 '울랄라 세션'
엠넷 '슈퍼스타K3' 우승한 4인조 '울랄라 세션'
'슈퍼스타K3'의 흥행도 대성공이었다. 제작비 100억원,준비기간 7개월,신청자 197만명 등을 앞세워 8월 첫 방송 이후 한 주를 제외하고 케이블과 지상파를 통틀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켰다.
음악적 다양성 확대와 차별화 전략도 성공했다. 솔로뿐 아니라 그룹에도 문호를 개방해 밴드와 듀오 등이 다양한 조합의 음악을 선사하면서 프로그램에 활기를 더했다. 이는 음원 수입 증대로 이어졌다. 지난해에는 탈락자들의 경연곡만 간간이 음원으로 출시됐으나 올해는 매주 전체 경연곡을 음원으로 발표했다. 가온차트의 11월 디지털 종합순위에서 울랄라 세션의 '서쪽하늘'과 버스커 버스커의 '막걸리나'가 1,2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달 말까지 '슈퍼스타K3' 음원의 총 다운로드 횟수는 1780만건을 넘겼다.
음악적 다양성 확대와 차별화 전략도 성공했다. 솔로뿐 아니라 그룹에도 문호를 개방해 밴드와 듀오 등이 다양한 조합의 음악을 선사하면서 프로그램에 활기를 더했다. 이는 음원 수입 증대로 이어졌다. 지난해에는 탈락자들의 경연곡만 간간이 음원으로 출시됐으나 올해는 매주 전체 경연곡을 음원으로 발표했다. 가온차트의 11월 디지털 종합순위에서 울랄라 세션의 '서쪽하늘'과 버스커 버스커의 '막걸리나'가 1,2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달 말까지 '슈퍼스타K3' 음원의 총 다운로드 횟수는 1780만건을 넘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