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이틀째 상승해 20일 이평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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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외국인 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20일 이동평균선(246)을 회복했다.
14일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피200지수선물 12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6.45포인트(2.67%) 뛴 247.75를 기록 중이다.
지난주말 미국 뉴욕 증시가 이탈리아 및 그리스 재정위기에 대한 불안이 다소 경감되면서 강세를 보인 가운데 지수선물도 20일 이평선을 회복하며 오름세로 장을 시작했다. 이틀째 상승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이 2288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778계약, 639계약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차익거래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프로그램이 장 초반 매수 우위로 전환했다. 현재 차익거래는 221억원 순매수, 비차익거래는 140억원 순매도를 기록, 전체 프로그램은 81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현재 미결제약정은 전 거래일 대비 80계약 증가한 10만9773계약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14일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피200지수선물 12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6.45포인트(2.67%) 뛴 247.75를 기록 중이다.
지난주말 미국 뉴욕 증시가 이탈리아 및 그리스 재정위기에 대한 불안이 다소 경감되면서 강세를 보인 가운데 지수선물도 20일 이평선을 회복하며 오름세로 장을 시작했다. 이틀째 상승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이 2288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778계약, 639계약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차익거래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프로그램이 장 초반 매수 우위로 전환했다. 현재 차익거래는 221억원 순매수, 비차익거래는 140억원 순매도를 기록, 전체 프로그램은 81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현재 미결제약정은 전 거래일 대비 80계약 증가한 10만9773계약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