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템플턴운용 현지화 전략 박차…펀드명 전면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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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은 14일 현지화 전략 차원에서 국내에 설정된 모든 공모펀드 명칭을 '프랭클린템플턴'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1997년 한국진출 이후 최초로 국내에 설정된 모든 펀드의 브랜드명을 '프랭클린템플턴'으로 바꾸는 것이라고 운용사 측은 설명했다.
전용배 프랭클린템플턴 투신운용 대표이사는 "기업 입장에서 유지해 왔던 기존 운용조직 위주의 펀드명을 투자자들이 '프랭클린템플턴'이라는 하나의 운용그룹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변경을 결정했다"며 "프랭클린템플턴이 국내 투자자들에게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현지화 전략의 일환인 만큼, 보다 많은 투자자들이 프랭클린템플턴의 우수성을 인지하고 경험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1997년 한국진출 이후 최초로 국내에 설정된 모든 펀드의 브랜드명을 '프랭클린템플턴'으로 바꾸는 것이라고 운용사 측은 설명했다.
전용배 프랭클린템플턴 투신운용 대표이사는 "기업 입장에서 유지해 왔던 기존 운용조직 위주의 펀드명을 투자자들이 '프랭클린템플턴'이라는 하나의 운용그룹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변경을 결정했다"며 "프랭클린템플턴이 국내 투자자들에게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현지화 전략의 일환인 만큼, 보다 많은 투자자들이 프랭클린템플턴의 우수성을 인지하고 경험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