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3분기 영업익 36억…전년비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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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는 14일 올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36억2400만원과 36억60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2.5%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18.6% 증가한 수치다.
또 3분기 누적은 1302억7000만원으로 16.7% 늘었고, 영업이익도 87억300만원을 기록해 24.2% 증가했다.
국제회계기준(IFRS)을 적용한 3분기 총포괄이익은 외환평가손실 23억원이 반영됨에 따라 10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3분기까지 누계 실적은 95.4% 증가한 4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회사 측은 고부가가치 제품 매출비중 증가와 내부 혁신 활동을 통한 원가절감 노력 등으로 실적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김상근 대표는 "올해 1800억원의 매출과 120억원의 영업이익을 목표하고 있으며, 신규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내년에도 호실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또 3분기 누적은 1302억7000만원으로 16.7% 늘었고, 영업이익도 87억300만원을 기록해 24.2% 증가했다.
국제회계기준(IFRS)을 적용한 3분기 총포괄이익은 외환평가손실 23억원이 반영됨에 따라 10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3분기까지 누계 실적은 95.4% 증가한 4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회사 측은 고부가가치 제품 매출비중 증가와 내부 혁신 활동을 통한 원가절감 노력 등으로 실적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김상근 대표는 "올해 1800억원의 매출과 120억원의 영업이익을 목표하고 있으며, 신규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내년에도 호실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