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은 14일 각 사업 부문의 경영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단순ㆍ물적분할의 방식으로 다날뮤직(가칭)을 신설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분할신설 되는 다날뮤직은 콘텐츠 사업을 맡는 비상장 자회사(지분 100%)로 자본금은 20억원이다. 분할기일은 내년 1월 1일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