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50여일 앞두고 크리스마트 트리, 장식 등을 미리 구입하는 가정이 늘고 있다.

이마트는 14일부터 그린, 화이트, 퍼플, 블랙 등 4가지 색상의 맞춤형 크리스마스 기획전을 준비했다. 트리, 볼, 장식, 리본 등 다양한 소품을 준비해 가정 내에서도 손쉽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꾸밀 수 있다.

가격은 크리스마스 볼이 3600~9900원, 크리스마스 트리가 9900~9만9000원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직소싱을 통해 상품가격을 50% 이상 낮추고 상품을 다양화해 물량을 30% 이상 늘렸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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