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제인, 가죽 숏커트+스모키 메이크업 ‘파격 변신 컴백 예고’
[양자영 기자] 가수 레이디제인이 파격 변신이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11월14일 레이디제인의 소속사 MRJ엔터테인먼트는 11월16일 첫 번째 미니 앨범을 발매하기에 앞서 카리스마가 묻어나는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레이디제인은 붉은 입술이 돋보이는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과 가죽 숏커트에 매치한 골드 액세서리로 기존에 보여주던 상큼 발랄한 여성스러운 이미지 대신 강렬한 카리스마와 신비로움, 도도한 매력을 물씬 풍기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홍대 여신’으로 불리며 ‘이별 뭐 별거야’, ‘친한 사이’ 등 두 차례에 걸친 미니 앨범을 발매, 음악적 감성과 깊이를 보여주던 레이디제인이 또 어떤 변신으로 눈길을 사로잡을지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MRJ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앨범을 통해 외적으로도, 음악적으로도 지금까지 보여드린 것과는 완전히 다른 매력의 레이디 제인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레이디 제인의 새로운 변신에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레이디제인은 11월16일 첫 번째 미니앨범 ‘Jane, another Jane(제인, 어나더 제인)’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MR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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