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잼콘서트’ 특별 게스트 참여 ‘화려하고 풍성한 볼거리’
[우근향 기자] 정규 2집 ‘Wonder World’로 컴백한 그룹 원더걸스가 11년 만에 부활한 MBC 라디오 ‘2011 별밤 잼콘서트 리본(ReBorn)’의 특별 게스트로 무대에 선다.

‘잼콘서트’는 전체 무대 연출을 가수 이승환이 맡고, 심수봉과 별밤지기 윤하가 합동무대를 꾸밀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었다.

또한 다비치, 스윗소로우, 김종서, 박원, 일락, 알리, 노민혁, 성훈(브라운아이드소울), 킹스턴 루디스카 등으로 구성된 ‘별밤 잼밴드’의 연주로, 벌써부터 청취자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원더걸스가 스페셜 게스트로 나서며 보다 화려하고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11월25일 저녁 7시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본 공연에서 원더걸스는 2집 앨범 타이틀곡 ‘Be My Baby’를 비롯해, 자신들의 히트곡을 부를 예정이다.

한편 ‘잼콘서트’에서는 MBC 창사 50주년을 맞아 50명의 ‘별밤 뽐내기’ 출신 합창단으로 구성된 의미 있는 무대도 함께 진행된다. 공연 실황은 12월2일 MBC 표준FM(95.9Mhz) ‘윤하의 별이 빛나는 밤에’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원더걸스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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