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수출입물가 큰폭 상승..환율 영향

입력2011.11.15 08:52 수정2011.11.15 08:52

10월 수출입물가가 원화가치 하락으로 크게 올랐습니다. 한국은행은 `2011년 10월 수출입물가지수`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수출물가가 9.2%, 수입물가가 16% 각각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출물가는 농림수산품과 석유화학제품 등에서 지난해보다 크게 올랐고, 수입물가 역시 원유와 액화천연가스를 중심으로 원자재가격이 오르며 폭등했습니다. 지난 9월 1천118원이던 환율은 지난달 1천155원으로 3.2% 절하되며 수출입물가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북한의 휴대폰 가입자 얼마나 될까?" ㆍ"뒷모습이 옛 부인과 닮았다며..." ㆍ"하이브리드카 생각보다 안 팔리네" ㆍ[포토]파도 타는 염소 서퍼 "사람만 서핑하나?" ㆍ[포토]바른 자세로 걸으면 다이어트에 효과 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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