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은 15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25억2400만원 규모의 국민건강보험공단 본부 신사옥 건립공사 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1.57%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내년 7월 10일까지다.

희림은 "이 계약은 희림 외 2개사가 공동수급한 건으로 총 계약금액 중 당사분 약 57.6%에 해당하는 금액"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