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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 상장사, 환율 탓에 3분기 영업익 16%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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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시장 상장사들의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환율 탓에 감소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3분기 분기보고서를 제출한 코스닥 12월 결산법인 823사의 영업이익은 1조2096억원으로 전년동기의 1조4401억원보다 16.01% 줄었다. 반면 매출은 21조9316억원으로 1.74%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올 3분기까지 누적실적의 경우도 매출은 7.44%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6.5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분기 유럽 재정위기 우려가 심화됐음에도 외형은 소폭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고전을 면치 못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코스닥 상장사들은 대부분 수출기업"이라며 "지난 3분기 환율 급등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마크로젠은 3분기에 16억11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지난해 2100만원에서 7596%의 증가율를 기록했다. 이어 시공테크(6739%) 푸른기술(4552%) 엘디티(3375%) 코리아본뱅크(2843%) 엠게임(2491%) 코리아에스이(2248%) 코아크로스(1935%) 씨씨에스(927%) 등의 영업이익 증가율이 높았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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