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 현상공모에서 희림컨소시엄(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종합건축사사무소 건원)이 최우수로 당선된 데 따라 희림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25억2400만원의 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했다.
설계안에 따르면 신사옥은 부지 2만9335㎡,연면적 6만8993㎡ 규모로 지어진다. 업무본동,전산센터,다목적홀,보육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뿌리깊은 건강한 나무'를 기본 컨셉트로 주변 자연경관,경사지를 적극 활용한다. 친환경 요소도 적극 도입, 에너지효율이 높은 그린빌딩으로 설계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