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보험이 뜬다] 백혈병·뇌암 등 고액암에 최대 1억원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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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비바생명‘무배당 헬스케어암보험’
우리아비바생명은 국내 부동의 사망원인 1위인 암에 대해 집중적으로 보장하는 ‘무배당 헬스케어 암보험(v1.1)’을 판매하고 있다. 2009년 9월 선보인 후 이 회사의 대표적인 보험상품이 됐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무배당 헬스케어 암보험은 골암(뼈암)과 연골암(척추 갈비뼈 등) 뇌암 척수암 임파선암 골수종 백혈병 등 고액암에 대해 최고 1억원을 보장하는 게 특징이다. 국내 생명보험회사 중에선 최고 수준의 보험금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우리아비바생명은 가입자가 암에 걸린 사실이 확정만 돼도 보험금을 일시에 지급한다. 이 보험금으로 수술 및 입원 치료비를 댈 수 있다. 주계약과 함께 (무)특정암진단특약Ⅱ에 가입하면 최고 1억원의 보험금을 주기 때문에 가장 큰 고민거리인 치료비 및 생계유지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다.
(무)2대성인병진단특약에 가입하면 최근 들어 급증세를 타고 있는 뇌출혈과 급성심근경색증에 대해서도 별도로 보장받을 수 있다. 국내 3대 성인질병에 대한 보장이 가능하다는 얘기다.
처음 한 번 가입하면 중도에 갱신 절차가 없다. 중간에 보험료를 올려줄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고객 선택에 따라 만기 80세까지 폭넓은 보장을 제공한다. 만기 환급형을 선택하면 그동안 냈던 보험료를 만기 때 전액 환급받을 수 있다.
보험료는 저렴한 편이다. 주계약(만기 환급형) 1구좌 및 (무)특정암진단특약Ⅱ, 보험가입금액 3500만원을 기준으로 할 때 남성 30세 6만1850원, 여성 30세 4만1800원이다. 둘다 80세 만기 20년납 기준이다.
암보험이 꼭 필요한 이유는 그만큼 발병이 잦아서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총 6만7561명이 암으로 사망했다. 이 중 여성은 2만4783명, 남성은 4만2778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상대적으로 남성들의 암보험 가입 필요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이는 교통사고로 매년 사망하는 사람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다. 작년 교통사고 사망자는 6166명이었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우리아비바생명은 가입자가 암에 걸린 사실이 확정만 돼도 보험금을 일시에 지급한다. 이 보험금으로 수술 및 입원 치료비를 댈 수 있다. 주계약과 함께 (무)특정암진단특약Ⅱ에 가입하면 최고 1억원의 보험금을 주기 때문에 가장 큰 고민거리인 치료비 및 생계유지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다.
(무)2대성인병진단특약에 가입하면 최근 들어 급증세를 타고 있는 뇌출혈과 급성심근경색증에 대해서도 별도로 보장받을 수 있다. 국내 3대 성인질병에 대한 보장이 가능하다는 얘기다.
처음 한 번 가입하면 중도에 갱신 절차가 없다. 중간에 보험료를 올려줄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고객 선택에 따라 만기 80세까지 폭넓은 보장을 제공한다. 만기 환급형을 선택하면 그동안 냈던 보험료를 만기 때 전액 환급받을 수 있다.
보험료는 저렴한 편이다. 주계약(만기 환급형) 1구좌 및 (무)특정암진단특약Ⅱ, 보험가입금액 3500만원을 기준으로 할 때 남성 30세 6만1850원, 여성 30세 4만1800원이다. 둘다 80세 만기 20년납 기준이다.
암보험이 꼭 필요한 이유는 그만큼 발병이 잦아서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총 6만7561명이 암으로 사망했다. 이 중 여성은 2만4783명, 남성은 4만2778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상대적으로 남성들의 암보험 가입 필요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이는 교통사고로 매년 사망하는 사람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다. 작년 교통사고 사망자는 6166명이었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