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보험이 뜬다] 두 번째 암 진단비 최고 5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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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해보험‘두 번 받는 암보험’
한화손해보험은 첫 번째 발생한 암은 물론 두 번째 발생한 암까지 각각 최고 5000만원씩 모두 1억원의 암 진단비를 지급하는 ‘무배당 두 번 받는 암보험’을 내놓을 예정이다.
이 상품은 첫 번째 암에 대한 진단이 확정되고 1년이 지난 후 전이암을 포함한 2차 암 진단이 확정된 경우 최초 1회에 한해 최고 5000만원의 2차 암 진단비를 준다. 또 1차 암 진단 확정 땐 차회 이후 2차 암 진단비의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 추가부담 없이 최고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상품은 또 고액의 치료비가 들어가는 암 진단비, 방사선 약물치료비, 암 입원비, 암 수술비 등을 최고 100세까지 지급한다. 암으로 인한 사망은 80세까지 보장한다.
암과 함께 우리나라 국민의 3대 사망 원인으로 꼽히는 뇌출혈 진단비와 급성심근경색증 진단비도 최고 100세까지 보장한다.
가족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자유로운 자금운용도 가능하다. 보장 개시일부터 1년 이상 지난 계약에 대해 계약자의 요청이 있을 경우 그동안 적립한 해약 환급금의 80% 범위 내에서 자금을 인출해 활용할 수 있다.
이 상품은 만 15세부터 65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보장 부분은 연 3.75% 복리, 적립 부분은 보장성보험 공시이율이 각각 적용된다.
이봉수 마케팅담당 상무는 “암은 완치가 됐다 하더라도 최고 70%에 이르는 높은 재발률을 갖고 있다”며 “암이 재발했을 경우 상실소득을 보전 받을 수 있는 상품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이 상품은 첫 번째 암에 대한 진단이 확정되고 1년이 지난 후 전이암을 포함한 2차 암 진단이 확정된 경우 최초 1회에 한해 최고 5000만원의 2차 암 진단비를 준다. 또 1차 암 진단 확정 땐 차회 이후 2차 암 진단비의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 추가부담 없이 최고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상품은 또 고액의 치료비가 들어가는 암 진단비, 방사선 약물치료비, 암 입원비, 암 수술비 등을 최고 100세까지 지급한다. 암으로 인한 사망은 80세까지 보장한다.
암과 함께 우리나라 국민의 3대 사망 원인으로 꼽히는 뇌출혈 진단비와 급성심근경색증 진단비도 최고 100세까지 보장한다.
가족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자유로운 자금운용도 가능하다. 보장 개시일부터 1년 이상 지난 계약에 대해 계약자의 요청이 있을 경우 그동안 적립한 해약 환급금의 80% 범위 내에서 자금을 인출해 활용할 수 있다.
이 상품은 만 15세부터 65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보장 부분은 연 3.75% 복리, 적립 부분은 보장성보험 공시이율이 각각 적용된다.
이봉수 마케팅담당 상무는 “암은 완치가 됐다 하더라도 최고 70%에 이르는 높은 재발률을 갖고 있다”며 “암이 재발했을 경우 상실소득을 보전 받을 수 있는 상품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