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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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는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2'에서 제품 디자인 운송 부문의 본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총 48개국 4322개 제품이 출품된 이번 대회에서 '마제스티 솔루스', '엑스타 LE Sport', '아이젠 KW27' 등 시판 중인 3개 타이어가 본상을 받았다.
금호타이어는 작년에도 '첨단연구(advanced studies)' 부문에서 콘셉트 타이어를 출품해 본상을 수상했다.
박동주 승용차 타이어 개발부문 상무는 "소비자들이 제품을 고를 때 성능뿐만 아니라 디자인도 중요시 여기는 만큼, 금호타이어는 지속적으로 기능성을 갖춘 과학적인 디자인 제품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금호타이어는 총 48개국 4322개 제품이 출품된 이번 대회에서 '마제스티 솔루스', '엑스타 LE Sport', '아이젠 KW27' 등 시판 중인 3개 타이어가 본상을 받았다.
금호타이어는 작년에도 '첨단연구(advanced studies)' 부문에서 콘셉트 타이어를 출품해 본상을 수상했다.
박동주 승용차 타이어 개발부문 상무는 "소비자들이 제품을 고를 때 성능뿐만 아니라 디자인도 중요시 여기는 만큼, 금호타이어는 지속적으로 기능성을 갖춘 과학적인 디자인 제품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