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싱글족 위한 초미니 두부 ‘신선한 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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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풀무원식품은 싱글족을 겨냥한 소형 포장두부 ‘신선한 네모’를 16일 출시했다.가격은 3600원.
두부 한모(340g)를 4등분해 분리된 컵에 개별 포장,필요한 만큼 나눠쓸 수 있도록 만들었다.이 제품 한 컵(85g)은 찌개 요리 1회분에 적당한 양으로,국내에서 판매되는 포장두부 가운데 제일 작은 크기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국산 콩을 원료로 쓰고 소포제나 응고제를 넣지 않았다.
풀무원 관계자는 “1인 가구가 전체 가구의 20%를 넘어섰고 소식(小食)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등의 소비 트렌드 변화를 반영한 제품”이라며 “한해 3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두부 한모(340g)를 4등분해 분리된 컵에 개별 포장,필요한 만큼 나눠쓸 수 있도록 만들었다.이 제품 한 컵(85g)은 찌개 요리 1회분에 적당한 양으로,국내에서 판매되는 포장두부 가운데 제일 작은 크기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국산 콩을 원료로 쓰고 소포제나 응고제를 넣지 않았다.
풀무원 관계자는 “1인 가구가 전체 가구의 20%를 넘어섰고 소식(小食)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등의 소비 트렌드 변화를 반영한 제품”이라며 “한해 3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