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MS)는 고등학생, 대학ㆍ대학원생 등 국내 재학 중인 학생 개발자를 대상으로 '윈도폰 앱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개인 및 동아리로 나눠 접수 가능한 이번 캠페인 참여자는 윈도폰 앱을 개발해 마이크로소프트의 모바일 앱 마켓인 마켓플레이스에 5개 이상 제출하면 된다.

한국MS는 학생들이 쉽게 앱을 개발할 수 있도록 드림스파크(dreamspark.com)를 통해 앱 개발 툴도 무료로 지원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마이크로소프트 스튜던트 코리아 페이스북 페이지(facebook.com/microsoftstudentkorea)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