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사장 안택수)은 고문당인쇄,광진기계,디지탈옵틱 등 18개 중소기업을 '신보스타기업'으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신보스타기업은 글로벌 중견기업 육성을 위해 기업가치가 양호하고 지속적인 경영혁신 활동을 펼치는 중소기업을 신보가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들 기업은 앞으로 6년 동안 최저 보증료율(0.5%)을 적용해 유동화회사보증 우선 편입,컨설팅 지원 등 신보의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