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과 KT(회장 이석채)가 전통시장에 스마트IT 기술을 접목해 편리한 쇼핑공간으로 육성하기 위해 협력합니다. 이를 위해 KT는 중소기업청이 추진하는 전통시장 IT 환경개선 공사에 대해 전체 공사금액의 약 10%에 달하는 설계· 감리를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기청은 내년부터 전국 1517개 시장을 대상으로 매년 200억원 규모의 IT 환경개선 공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중기청은 KT의 지원으로 연간 약 20억원의 공사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편 KT는 스마트폰· 태블릿PC용 길찾기 서비스인 `올레 내비`에 전통시장의 상호를 등록해 사람들이 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매장별 홈페이지 무료 구축과 스마트폰용 매장안내 앱을 개발해 전통시장홍보에도 적극 나설 예정입니다.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물에 빠지는 꿈 자주 꾼다했더니..." ㆍ"잘 나가던 증시, `몬티`에 덜컥" ㆍMC몽, `생니`는 무죄, `병역 연기` 만큼은... ㆍ[포토]수만명의 머리카락으로 만든 엽기 신부 드레스 `9천만원` ㆍ[포토]혼자 염색하다 낭패 본 여고생 "학교는 잘 다니고 있을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