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씨텍(대표 고석태/박영순)이 일본 히타치화성공업(사장 다나카 카즈유키)이 최근 제기한 특허소송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케이씨텍은 일본 히타치사가 제기한 특허 침해 소송에 대해 특허 무효화 등을 통해 적극 대응해 나가는 한편, 자사가 보유한 특허권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도 취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 케이씨텍은 히타치사가 문제를 제기한 지난해 4월부터 특허 비침해 및 무효를 입증할수 있는 선행특허 및 선행자료 확보해 주력해 왔으며 법률 대리인의 검토도 마쳤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히타치화성공업주식회사는 국내 반도체 장비업체인 케이씨텍에 대해 화학기계적 연마의 산화세륨 슬러리 (CMP슬러리)와 관련된 자사의 미국 특허를 침해했다며,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서부지방법원에 최근 소송을 제기한바 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물에 빠지는 꿈 자주 꾼다했더니..." ㆍ"잘 나가던 증시, `몬티`에 덜컥" ㆍMC몽, `생니`는 무죄, `병역 연기` 만큼은... ㆍ[포토]수만명의 머리카락으로 만든 엽기 신부 드레스 `9천만원` ㆍ[포토]혼자 염색하다 낭패 본 여고생 ＂학교는 잘 다니고 있을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