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현대H몰은 온라인 선물가게 기프트 스토어를 열었다고 16일 발표했다.기프트 스토어는 크리스마스 연말연시 등 ‘시즌별’,생일 결혼 출산 등 ‘상황별’로 선물하기 좋은 상품을 판매한다.받는 사람에 따라,가격에 따라 전문 상품기획자(MD)들이 추천하는 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무료 선물 포장,퀵 서비스 배송 등 서비스도 제공한다.이해승 현대H몰 e-가용팀장은 “인터넷 쇼핑에 익숙지 않거나 평소 쉽게 선물을 고르지 못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