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영남, 7세 연하 대학강사와 12월 화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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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영남(38)이 7살 연하의 대학 강사와 다음달 결혼한다.
소속사 호두엔터테인먼트는 장영남이 다음 달 11일 낮 12시 종로 AW컨벤션센터 웨딩홀에서 대학 연극영화과 강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16일 밝혔다.
소속사는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간 교제했다"라며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날짜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1993년 극단 목화레퍼토리 멤버로 연극 활동을 시작한 장영남은 2004년 장진 감독의 '아는 여자'로 영화에 진출해 '7급 공무원' '굿모닝 프레지던트' '애자'와 드라마 '달자의 봄', '별순검2' '대물' 등에 출연하며 개성파 연기자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드라마 '영광의 재인'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신혼여행은 드라마 종영 이후로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소속사 호두엔터테인먼트는 장영남이 다음 달 11일 낮 12시 종로 AW컨벤션센터 웨딩홀에서 대학 연극영화과 강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16일 밝혔다.
소속사는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간 교제했다"라며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날짜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1993년 극단 목화레퍼토리 멤버로 연극 활동을 시작한 장영남은 2004년 장진 감독의 '아는 여자'로 영화에 진출해 '7급 공무원' '굿모닝 프레지던트' '애자'와 드라마 '달자의 봄', '별순검2' '대물' 등에 출연하며 개성파 연기자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드라마 '영광의 재인'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신혼여행은 드라마 종영 이후로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