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신텍 삼양옵틱스 엠벤처투자 등 3개사를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상장 폐지 여부는 앞으로 거래소 상장폐지 실질 심사위원회 심의와 해당법인의 이의신청 등 절차를 밟아 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