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스타일] '나도 꽃' 서효림의 300만원짜리 코트 알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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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 미니시리즈 '나도, 꽃!'을 통해 사랑스런 명품녀로 변한 서효림의 코트는 어떤 제품일까.
지난 10일 방송된 '나도, 꽃!' 2회에서 서효림은 첫눈에 반한 카멜 컬러의 케이프 코트를 300만 원에 구매했다. 코트를 한 번만 입고 환불하려 했던 계획과 달리 한 남자와 실랑이를 하며 더러워졌다. 이에 남자의 회사로 가 '우리 아기 버리지 마라'며 발버둥을 치고 난동을 부려 옷값을 받아내는 데 성공했다.
그녀가 선택한 제품은 데코(DECO)의 2011 FW 제품이다. 케이프 코트는 다양한 원피스나 블라우스, 스커트 등과 함께 하면 깜끔하고 고급스러워 보이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데님 팬츠와 티셔츠, 그리고 케이프를 가볍게 걸치면 편안하면서도 쉬크한 보이프렌드 핏으로도 착용할 수 있다.
서효림은 깔끔한 미니 원피스를 입고 자연스러운 컬이 있는 헤어스타일로 연출하고 케이프 코트를 입어 여성스럽게 스타일링했다.
한경닷컴 김계현 기자 kh@hankyung.com
지난 10일 방송된 '나도, 꽃!' 2회에서 서효림은 첫눈에 반한 카멜 컬러의 케이프 코트를 300만 원에 구매했다. 코트를 한 번만 입고 환불하려 했던 계획과 달리 한 남자와 실랑이를 하며 더러워졌다. 이에 남자의 회사로 가 '우리 아기 버리지 마라'며 발버둥을 치고 난동을 부려 옷값을 받아내는 데 성공했다.
그녀가 선택한 제품은 데코(DECO)의 2011 FW 제품이다. 케이프 코트는 다양한 원피스나 블라우스, 스커트 등과 함께 하면 깜끔하고 고급스러워 보이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데님 팬츠와 티셔츠, 그리고 케이프를 가볍게 걸치면 편안하면서도 쉬크한 보이프렌드 핏으로도 착용할 수 있다.
서효림은 깔끔한 미니 원피스를 입고 자연스러운 컬이 있는 헤어스타일로 연출하고 케이프 코트를 입어 여성스럽게 스타일링했다.
한경닷컴 김계현 기자 k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