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주얼리 브랜드인 미니골드를 온라인상으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미니골드는 1996년에 선보인 브랜드로 전국 130여개 매장이 있다.

인터파크는 패션 주얼리 브랜드 '미니골드'를 판매하기 시작하면서 최고 62% 할인행사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인터파크는 전 고객에게 할인 쿠폰을 발급하고, 구매 고객에게는 배송과 선물 포장을 무료로 제공한다.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티웨이 제주도 왕복 2인 항공권, 노튼 커플 티셔츠, 로티보이 쿠폰, 등 다양한 경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미니골드 샤비쥬 해피워치를 62% 할인된 2만9800원에 판매하고, 버튼 진주 귀걸이(9800원)는 반값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5만원 대 제품을 구매할 경우에는 9K라운드 귀걸이, 10만원 대 제품에는 샤비쥬 목걸이를 각각 증정하는 1+1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조기환 인터파크 패션주얼리 카테고리 매니저는 “신뢰도 높은 주얼리 브랜드를 편리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자 미니골드 론칭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인터파크에서는 이달 30일까지 '소녀시대와 함께하는 제이에스티나 WEEK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연아 목걸이(139,000원)’와 ‘티아라 목걸이(76,300원)’, ‘티아라 귀걸이(69,000원)’ 등으로 30% 할인된 파격가로 선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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