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 터키·태국에 총 4만불 구호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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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은 16일 모금 및 배분 전문법인 '바보의나눔'을 통해 지진과 홍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터키와 태국에 각각 2만달러의 구호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구호성금 전달은 이달 초 예탁원이 주관한 '제15차 아시아 · 태평양 중앙예탁기관회의체(ACG) 총회' 행사를 계기로 이뤄졌다는 설명이다.
터키의 경우 강진으로 참가인원을 줄여 참가했고, 태국은 홍수로 불참한 가운데 ACG 총회 개최국으로서 ACG 회원국가간 우호와 협력 정신에 입각해 성금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예탁원 측은 전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이번 구호성금 전달은 이달 초 예탁원이 주관한 '제15차 아시아 · 태평양 중앙예탁기관회의체(ACG) 총회' 행사를 계기로 이뤄졌다는 설명이다.
터키의 경우 강진으로 참가인원을 줄여 참가했고, 태국은 홍수로 불참한 가운데 ACG 총회 개최국으로서 ACG 회원국가간 우호와 협력 정신에 입각해 성금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예탁원 측은 전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