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조선주, 낙폭과대 이유만으로 접근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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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오늘장 외국인들이 매수하지만 매수기조가 그렇게 강력하진 않고 프로그램을 매도가 조금 들어오면서 장 상승폭을 깎아먹는 그런 형국이다. 오늘 장 전략 이슈 살펴보자. 시장 어떤 점 주목하나?
하나대투증권 박용필 >
최근 시장 1850포인트 박스권 하단에서 머물고 있는 상황인데 최근의 시장의 특징을 살펴본다면 시장을 이끌만한 주도세력이 부재하다는 것이다. 특별히 외국인들은 우리나라 시장에 대해서 지난 8월, 9월 10월에 비해서 다소 우호적으로 변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 장기 상승의 트랜드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최근 매매의 패턴을 보아도 한 업종이라든지 또는 한 어떤 종목을 집중적으로 매수하는 모습은 나타나지 않고 있는 그런 상황이다.
결국 외국인들은 지금 하고 시장을 아직은 단기 트레이딩 마켓의 관점으로 접근하고 있다고 볼 수 있는 대목인데 시세 연속성이 이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에 특별히 개인투자자 여러분들이 대응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따라서 시장은 방향성 보다는 업종 그리고 종목 고르기 장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 기관들 외국인들 역시 단기적인 관점에서 종목 접근을 하고 있다고 본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대목은 단기 낙폭과대라는 그 이유만으로 종목을 접근한다면 오히려 상승장에서 소외될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들면 최근에 해운업종 조선업종 그리고 금융업종이 많이 하락을 했지만 이러한 부분들을 단지 낙폭과대라는 그런 이유만으로 접근하기에는 오히려 상승장에서 소외될 수 있다는 그런 점이다. 따라서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결국 IT 그리고 기존의 차.화.정을 좀 선별해서 접근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보이는데 여기서 IT 업종에서 본다면 특별히 스마트폰 관련주로 접근해야 한다고 보고 따라서 최근에 스마트폰 관련해서 거래소에서 본다면 최근에 LCD쪽으로 업황이 계속 호전되고 있다.
LG디스플레이 그리고 하이닉스를 뽑을 수 있고 운수장비 업종에서는 역시 기아차 그리고 한국타이어 그리고 최근에 중국 관련해서 철강주를 볼 수 있다면 동국제강 그리고 마지막으로 최근에 유가가 상승하고 있다. 그래서 GS 그리고 LG화학 이런 업종으로 선별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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