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항공, 부산~싱가포르 노선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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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항공은 국토해양부의 부정기편 운항허가를 받아 다음달 25일부터 내년 1월 22일까지 총 9차례에 걸쳐 부산~싱가포르노선을 운항한다.
항공기는 김해공항에서 운항하고 있는 항공기 중 가장 큰 B777(288석)이 투입된다. 이번 부산~싱가포르노선 부정기편 운항기간 중에는 매주 일, 목요일 2회 운항할 계획이다.
일요일은 저녁 10시20분, 목요일은 아침 8시30분에 김해공항을 출발하는 일정이다.
싱가포르항공 관계자는 "동계 성수기 시즌을 이번 부정기편 운항을 실시하게 됐다"면서 "이를 통해 싱가포르 여행을 계획하는 부산 등 경상지역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부수정 기자 oasis@hankyung.com
항공기는 김해공항에서 운항하고 있는 항공기 중 가장 큰 B777(288석)이 투입된다. 이번 부산~싱가포르노선 부정기편 운항기간 중에는 매주 일, 목요일 2회 운항할 계획이다.
일요일은 저녁 10시20분, 목요일은 아침 8시30분에 김해공항을 출발하는 일정이다.
싱가포르항공 관계자는 "동계 성수기 시즌을 이번 부정기편 운항을 실시하게 됐다"면서 "이를 통해 싱가포르 여행을 계획하는 부산 등 경상지역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부수정 기자 oas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