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행장 김정태)은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영업점에서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 `조조할인 이벤트`의 경품 당첨자를 발표했습니다. 하나은행은 지난 9월19일부터 10월말까지 해당 시간대에 영업점 창구에서 거래해 자동 응모된 35만여명 고객 중 726명을 추첨해 해외여행권, 아이패드, 필그린 원액기, 영화관람권 등 경품을 증정합니다. 당첨자는 하나은행 홈페이지와 영업점을 통해 확인가능하며, 11월말까지 오전 9시부터 11시 사이에 내점한 고객에게는 송금수수료 50% 감면, 적금금리 우대, 환전·송금 Spread 50% 우대 등의 혜택을 계속 제공할 예정입니다. 하나은행은 "조조할인 이벤트는 영업점을 찾는 고객들이 오전 시간대에 보다 많이 방문하도록 유도함으로써, 통상 고객들이 많이 몰려 혼잡해지는 오후 시간대의 대기시간을 단축하기 위함이었다"며 "이를 통해 고객 상담 서비스의 질도 많이 향상되어 고객만족도가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경기도, `때리는 교사보다 맞는 교사 많아` ㆍ토마토 저축은행 임원 자살.."유서는 못찾아" ㆍ김사랑 발, 새카맣게 더러워졌지만‥ `사랑이의 心` ㆍ[포토]터프한 텍사스 `김 여사`, 차 타고 다이빙 ㆍ[포토]혈액형별 뇌졸중 위험 차이..AB형 발병률 최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