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양주시 구간 기존 국도3호선의 교통체증 해소와 주민 편의를 위해 내일(18일) 오후 3시부터 국도3호선 우회도로 중 고읍 나들목에서 회암 나들목까지 구간을 임시 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임시 개통하는 국도3호선 구간은 양주, 동두천 등 경기북부지역을 오가는 유일한 도로로 교통체증이 심각한 곳입니다. 국토부는 지난해 국도3호선 자금∼고읍구간과 회암∼신내구간을 임시 개통한데 이어 나머지구간 역시 2개차로를 임시 개통함에 따라 기존 국도3호선의 교통 혼잡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시판 계란 10개중 4개는 저품질..품질등급제 관심 ㆍ`수면마취제 사망` 병원에 배상 판결 ㆍ`완벽 글래머` 윤채이 아찔한 실종패션 ㆍ[포토]터프한 텍사스 `김 여사`, 차 타고 다이빙 ㆍ[포토]혈액형별 뇌졸중 위험 차이..AB형 발병률 최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용훈기자 syh@wowtv.co.kr